앱 서비스 출시 중단으로 앱의 용도 변경 예정
서비스 출시는 안 하게 되었다. 이유는 아래와 같다.
- 아는 지인의 가게의 직원 운영 효율성을 위해서 앱을 제작하였으나 해당 가게에서 개인적인 사유로 사용을 안하게 되었다.
- 가게의 직원, 책임자, 나의 이해관계와 운영 구조로 인해 이 앱을 적용하기에 ‘불가’하다는 나의 판단과 가게 책임자로부터 전달을 받았다.
- 초기 완성 단계까지는 특정 가게에 맞춘 기능과 설계였기에(이후에 가게 및 고객 확장) 앱 개발 전부터 초기 사용 시기까지 이 가게의 직원들 간의 이 앱의 사용 확정과 충분한 논의,소통이 있어야 했지만 개발 초기와 지금까지 이 가게 책임자에게 개발 정보만 전달 하였고 그 과정이 일방적인 진행 방식이었다.
- 그래서 타켓의 예정 고객이 이 앱을 사용하려고 하는 요소가 중요하다고 느꼈다.
- 결국 이 앱으로 가게 운영의 효율성 향상만 기대한 채 ‘앱 운영’의 간과한 부분의 일부분에 대해서는 고려를 하지 못했다.
- 이로 인해 깨달은 것은 목표 고객에게 필요할 것 같은 것들이 먼저가 아니라 고객의 확보/의견 수용과 같이 고객이 정말 필요한 정보들이 확인이 된 후 이것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다.
- 초기 완성 단계까지는 특정 가게에 맞춘 기능과 설계였기에(이후에 가게 및 고객 확장) 앱 개발 전부터 초기 사용 시기까지 이 가게의 직원들 간의 이 앱의 사용 확정과 충분한 논의,소통이 있어야 했지만 개발 초기와 지금까지 이 가게 책임자에게 개발 정보만 전달 하였고 그 과정이 일방적인 진행 방식이었다.
- 가게의 직원, 책임자, 나의 이해관계와 운영 구조로 인해 이 앱을 적용하기에 ‘불가’하다는 나의 판단과 가게 책임자로부터 전달을 받았다.
- 기기에 상관없이 이 앱을 사용해야 했기에 크로스 플랫폼(안드로이드,애플)으로 개발하고 앱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나 앱스토어에서는 링크를 통해서만 앱 설치가 가능하게 되고, 로그인 방식 변경, 일부 기능의 사소한 부분 등으로 업무 외에 이 앱으로 사용 시간 지연으로 발생할 수 있는 요소가 발생하였다.
- 앱 고객 확보가 어려워졌다.
- 첫 고객 확보 후 이 앱의 서비스 사용에 대해서 파악해서 개선하여 이용자 확대를 시도하려고 했으나 첫 서비스 사용이 중단되었다.
- 앱스토어의 비즈니스 앱 설계는 앱스토어의 배포 금지 정책으로 설계를 변경하다 보니 기존에 기획했던 의도가 조금씩 망가지기 시작한 것 같다.
- 무료 앱으로 배포해야 되고 개발하는 동안에 ‘돈’ 걱정을 해야 한다.
- 개발을 하다 보니 개발 시간, 더 좋은 앱을 만들기 위해서는 운영 비용이 발생하여 이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앱으로 수익을 얻는 ‘인앱결제’를 도입하려면 창업(스토어에서 사업자번호 요청)을 해야 했다.
그래서 이 앱은 ‘코인 노래방 직원 관리/운영 효율성 향상’의 용도가 아닌 다른 용도로 설계 및 개발을 수정 및 유지보수할 예정이다. 또한 다른 앱을 기획중에 있다.